프랑스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누드 해변 인근 리조트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미국 CNN 등 해외 언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한 누드리조트에 머물렀던 숙박객 14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현재 투숙 중인 숙박객 95명과 리조트를 거쳐 간 50여 명이 모두 포함한 수치다.
리조트 측에 따르면 지난주 해당 리조트에 머물고 있거나 머물렀던 고객 49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180명에 대한 결과만 나왔으며, 310명에 대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만큼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18301?sid=104
미국 CNN 등 해외 언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한 누드리조트에 머물렀던 숙박객 14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현재 투숙 중인 숙박객 95명과 리조트를 거쳐 간 50여 명이 모두 포함한 수치다.
리조트 측에 따르면 지난주 해당 리조트에 머물고 있거나 머물렀던 고객 49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180명에 대한 결과만 나왔으며, 310명에 대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만큼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18301?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