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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교회 목사도 확진, 60명 넘어···교인455명 검사

  • 작성자: 센치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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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08
  • 2021.01.29
담임목사, 지난 8월 예배서 "온라인 예배는 가짜다"
교인 연쇄 감염 공포·방역당국 엄포에 검사자 급증세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지역 코로나19 집단 감염원으로 떠오른 안디옥교회에서 담임 목사를 비롯한 60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당초 저조했던 교인 대상 전수 검사는 밤사이 진척이 빨라져 현재까지 455명이 검체 채취를 마쳤다.

교회 내 연쇄 감염에 따른 공포와 방역당국의 강경 대응 방침이 크게 작용, 검사를 받는 교인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29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안디옥교회(서구 쌍촌동) 내 집단 감염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60명을 넘어섰다.

관련 확진자 중에는 교회 담임 목사 A씨도 포함돼 있다. 지역 1736번째 감염으로 확인됐다.

담임목사 A씨는 지난해 8월 말 방역 지침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강행하면서 " 교회 문을 닫은 목사들은 나쁘다. 주일 낮 예배에 따라 기독교인 여부가 분별되는 만큼 온라인 예배는 가짜다"라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안디옥교회는 2000석 규모의 예배당을 갖춘 대형 교회다. 교인 수에 대해선 방역당국과 교회 측의 주장이 엇갈린다.

방역당국은 1200여 명 규모로 파악하고 있으나, 교회 측은 등록명부를 들어 800여 명, 실제 예배에 참석하는 교인은 550여 명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있다.

중략

그러나 광주시가 전날 오후 10시까지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교인 전체 명단 제출 및 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령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시사하면서 검사자가 급증했다.

평소 친분이 깊던 교인 사이에서 줄줄이 확진자가 나오자, 교인 집단 내 감염 공포에 따른 동요도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http://mnews.sarangbang.com/detail/article/2661724

이 인간들 전광훈처럼 보건소 못믿는다고 병원으로 몰려가고 있다고 함
보성 화순에서도 신도들 확진 나왔다는데
보성 확진자는 공무원인데 그 먼데서까지 저런 교회를 다니는 심리를 모르겠고

이 와중에 꿈이있는교회 라고 교회 하나 또 터침

광주는 2월부터 끊임없이 개독 때문에 고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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