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뢰제거 작업에 대해 "국내 지뢰제거 민간전문업체는 사실상 없으며 그 기술력도 매우 부족한 현실"이라며 "DMZ에만 한정한다 해도 얼마나 지뢰가 매설돼있을 지 조사하지 않은 상태인데다 당장 지뢰제거 작업도 할 수 없는, 수십년 장기적 계획의 사안이다. 또 북한과의 특수성도 고려해야 하는 점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양심적 병역 거부자도 지뢰제거 작업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병사와 기계를 지뢰 매설 지역에 집어넣고 손쉽게 제거할 수가 없는, 사실상 들어가 죽으라는 말로 (해당 개정안은) 매우 현실성이 없다"며 "진짜로 대체복무제 법안을 만드는 것 아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법안을 만들어 이를 정치쟁점화해 만들려는 시도이자 속셈"이라 비판했다.
한편 해당 병역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여론에 대해 센터 관계자는 "대체복무자들에게 고강도의 업무를 줘야 한다는 주장은 대체복무를 징벌로 생각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주장이다. 여기에 한국 사회 특성상 군대 미복무 시, 사회적으로 주홍글씨가 남아 양심적 병역 거부를 '군대를 가지 않으려는 일탈적 사고이자 병역기피'로 보는 사회구조"라 말했다.
더불어 "양심적 병역 거부자도 지뢰제거 작업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병사와 기계를 지뢰 매설 지역에 집어넣고 손쉽게 제거할 수가 없는, 사실상 들어가 죽으라는 말로 (해당 개정안은) 매우 현실성이 없다"며 "진짜로 대체복무제 법안을 만드는 것 아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법안을 만들어 이를 정치쟁점화해 만들려는 시도이자 속셈"이라 비판했다.
한편 해당 병역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여론에 대해 센터 관계자는 "대체복무자들에게 고강도의 업무를 줘야 한다는 주장은 대체복무를 징벌로 생각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주장이다. 여기에 한국 사회 특성상 군대 미복무 시, 사회적으로 주홍글씨가 남아 양심적 병역 거부를 '군대를 가지 않으려는 일탈적 사고이자 병역기피'로 보는 사회구조"라 말했다.
요즘 군대는 입대하기전 병영캠프로 군대 연습하고가나?
지뢰작업에 대해 모르면 배우면 될꺼아냐
입맛대로 할려고 드네
군인들도 하는데 지들이 왜못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