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한국산 스마트폰에 대한 홀대가 여전하다. 세계 1위인 삼성전자 스마트폰조차도 일본 소매업체 판매 순위 20위권 안에도 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샤오미, 오포, 티노모바일 등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삼성전자조차도 유독 일본 시장에서는 크게 고전하고 있다. 일본인들의 한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낮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전자 브랜드명 대신 갤럭시라는 모델명으로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 브랜드를 지운 유일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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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스마트 시장 1위는 애플 아이폰이다. 시장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애플 아이폰은 BCN랭킹 50위권 내에 24개나 이름을 올렸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일본 대형 이동통신사 au가 출시한 아이폰 SE 64GB 모델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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