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10323043003621
1년 전과는 입장이 뒤바뀌었다. 코로나19(COVID-19)사태 초기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에 고통받던 이스라엘과 영국, 미국은 이제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전세계적 찬사를 받았던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은 백신 접종에 크게 뒤처지고 있다. 초기 방역에 성공하면서 백신 접종이 상대적으로 덜 급했지만, 세계적인 공급 부족과 백신에 대한 신뢰도 논란이 겹치면서 접종에 속도를 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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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문제뿐만이 아니다.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의 긴장감 역시 떨어졌고 백신 부작용에 대한 불안과 주저함은 더욱 커졌다. 한국은 더딘 구매로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혈전 보고가 이어져 다수 국가들이 접종을 일시 중단하며 대중들의 불안감이 커진 바 있다.
SCMP는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바이러스를 억제하며 일상 혼란은 최소화했을지 모른다"면서도 "백신 접종이 늦어지면서 팬데믹 종식은 늦어지고, 특히 여행산업 등 큰 위기에 처한 산업 종사자들의 정상 생활로의 복귀는 더욱 어려워질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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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백신검증도 안된거 국민대상으로 임상실험하면서 마루타하냐고 난리더니
이제는 세계적으로 검증된거 보고 접종하고 있었더니 종식늦어진다고 난리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