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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찾아 진도로 돌아왔던 하얀마음백구의 진실

  • 작성자: 사과는맛있어
  • 비추천 0
  • 추천 10
  • 조회 1595
  • 2019.03.01

 

 



1993년 진도에 살다가 대전의 애견인에게 팔려갔던 진돗개 백구가 7개월간 300km의 거리의 주인을 찾아 다시 돌아와 화제였던 돌아온 진돗개 백구.


당시 기사를 썼던 기자가 십수년 지나고 양심고백을 했었는데


사실 사연의 백구는 믹스견이라 진돗개 혈통 보호를 위한 지역의 정책으로 퇴출 대상이 되어서 대전의 보신탕집으로 팔려갔던 것.





주인찾아 삼만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프리즌 브레이크

추천 10 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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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얄짤없어요님의 댓글

  • 쓰레빠  얄짤없어요
  • SNS 보내기
  • 살기위한 도주 ㄷㄷㄷ
0

hampton님의 댓글

  • 쓰레빠  hampton
  • SNS 보내기
  • 헐 내 동심...........
0

꽃바람님의 댓글

  • 쓰레빠  꽃바람
  • SNS 보내기
  • 이거 진짜인가요..
    저거 나름 유명했었던 사건인데
0

콩콩스카이님의 댓글

  • 쓰레빠  콩콩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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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책도 되게 감명깊게 봤는데 좀 씁쓸하네.
0

여백없음님의 댓글

  • 쓰레빠  여백없음
  • SNS 보내기
  • 맛집으로 간거였어? 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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