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타격' 등 자문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은 면담에 앞서 트위터에 “오후 1시45분 헨리 키신저를 만난다. 우리는 북한 중국 중동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경질한 직후와 11월 아시아 순방에 앞서 키신저 전 장관을 만났다. 이번 회동은 대북 문제를 놓고 한·미 간 정책 이견이 명확해지고, 평창올림픽 후 한반도 상황에 대한 불안이 증폭되는 과정에서 열려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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