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대한전선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29일 밝혔다.
호반그룹 건설 계열사 호반산업은 국내 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PE)' 특수목적법인(SPC) 니케로부터 대한전선 발행 주식 40.0%를 약 2518억원에 취득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취득 목적은 '사업 다각화'로 발표했다. 주식 취득 예정 확정 일자는 5월 31일이다.
호반그룹은 최근 진행된 대한전선 매각 본입찰에서 글로벌세아와 막판 경쟁을 벌였다. 가격과 성장 방안 제시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최종 인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2935959?sid=105
호반그룹 건설 계열사 호반산업은 국내 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PE)' 특수목적법인(SPC) 니케로부터 대한전선 발행 주식 40.0%를 약 2518억원에 취득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취득 목적은 '사업 다각화'로 발표했다. 주식 취득 예정 확정 일자는 5월 31일이다.
호반그룹은 최근 진행된 대한전선 매각 본입찰에서 글로벌세아와 막판 경쟁을 벌였다. 가격과 성장 방안 제시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최종 인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2935959?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