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489405
24일(현지시각) CNN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로에베가 1840달러(약 216만원)에 출시한 줄무늬 상·하의 의류가 논란이 됐다. 나치 수용소 유니폼 같다는 비판이 잇따른 것이다.
유명 브랜드의 표절 등 부끄러운 민낯을 고발하며 SNS 인스타그램의 유명 계정이 된 '다이어트 프라다'는 "로에베의 줄무늬 상의와 바지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수백 만의 유대인들이 강제 수용소에 입도록 강요당한 옷과 거의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수용소 패션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