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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초등학생 사기꾼 후기

  • 작성자: 펜로스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1006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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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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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휴포에 글쓰는게 맞나 싶긴한데

저번에 글쓰고 지금 상황과 대처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려고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됬습니다

글을 잘 못 써서 두서가 없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일단 사건은 토요일 3일날 있었고 지구대를 다녀오고

다음날 집 바로 앞 한의원이 일요일 진료를 한다고 하여 진료를 받았습니다

(평일 8시까지 주말 무휴)

지구대에서는 학생 어머니께 월요일날 병원에 다녀온다고 이야기를 했었지만

일 때문에 집 앞 한의원으로 통원치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고 요즘은 안동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안동 현장까지 약 120키로 정도 되고 대구에서 새벽 5시 좀 넘어서 출발해서

집에 도착하면 빠르면 6시30분 정도 늦으면 7시 좀 넘습니다

사실 평일에 병원 다니기가 좀 힘든 부분이 있고 하루를 쉬고 병원에 가기엔

제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현장은 일당 개념이기에))

그래서 치료도 받고 출근도 하고 연락하는걸 깜빡했다가 화요일날 연락을 했습니다

학생 어머님이 치료는 받고 있냐는 문자정도는 하실 줄 알았는데 연락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연락드렸더니 저에 대해서는 별 말씀이 없으시더라구요

제가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무슨일로 연락을 하셨나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치료를 받고 있다고 연락을 다시 했더니 대뜸 한의원 치료냐고 하시는데

날 나이롱으로 생각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원래 물건은 돈 받고 전달한다고 하시는데서

내가 당했는데 날 탓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화가나서 말실수를 할거 같아서

연락은 안하고 있습니다

저를 뭔가 돈을 뜯어내려는 사람으로 보는 느낌이 들어서 치료비만 받고

제대로 된 처벌을 하고 싶은데

지금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처리를 하는게 좋을까요?

한의원에서는 인대가 다친것 같은데 치료에는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ㅠ

 

개인정보는 없으니 문자 내용도 같이 첨부합니다

그리고 지난 글에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바닥을 짚으면서 폰 액정이 깨진게 아니고

액정 위에 붙여 둔 강화유리가 깨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3669696&keyword=%C1%F6%B1%B8%B4%EB+%B4%D9%B3%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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