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등 야3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를 바꿔야 한다며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대선 공약을 이행하라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께 약속했던 공약이라며
선거제도 개혁에 미온적인 민주당과 정부를 비판했다.
과연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대선공약으로
정의당이 말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공약했을까?
결론 부터 말하면 이건 완전한 거짓말이다.
아래 캡처한 내용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직후
'정치개혁 공동행동' 이름으로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게시판에 작성된 논평이다.
민주당은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문대통령의 공약은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이었다.
작성날짜 201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