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 화이자의 코로나19백신 2000만 명분(4000만 회분)을 추가 확보했다고 발표하면서 화이자 백신이 재조명받고 있다.
독일의 바이오엔테크와 화이자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긴급 사용 승인하면서 전 세계에서 접종 중인 백신이다. 세계적 학술지인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임상3상 시험결과를 게재했다.
그렇다고 화이자가 100% 안전한 백신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부작용 없는 약은 없듯이 부작용이 없는 백신은 없다”며 “화이자를 포함해 어떤 백신도 현재로써는 부작용 가능성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화이자 백신도 20만~30만 명 중 한 명꼴로 부작용(아낙필라시스)이 발생한다는 것이 김 교수의 설명이다.
아낙필라시스는 접종 30분여 후 호흡곤란·흉통·혈압저하 등 급성으로 발생하는 일종의 쇼크 증세다. 김 교수는 “다만 아낙필라시스는 예측과 치료가 가능한 부작용이라면, 혈전증은 예측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http://news.v.daum.net/v/20210425172416171
정부 방역에 항상 태클거는 메르스 의사가 역시나 부정적 반응 선봉에 서서 언론은 부추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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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계약 소식 나자마자 오늘 올라온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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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