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ainichi.jp/articles/20210507/k00/00m/040/298000c
흔히들 일본에 백신이 없다고들 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얼마전에 대만에 백신 준 것도 본인들 맞을 것도 없는데 줬다고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일본은 현재 백신이 많습니다.
5/7일에 이미 일본 내로 2800만의 백신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EU에서 더 많은 분량의 백신을 일본에 들여오게 통관승인 했고 일본 내에는 이미 충분한
량의 백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일본엔 백신 접종률이 낮다고 알려져 있냐.
행정이 개판이기 때문이죠.
어느 행정구에는 백신이 넘치고 어느 행정구에는 백신이 없고 중구난방에 지자체별로 통제를 하다보니 백신 접종 홍보도 부족하고 백신 접종 창구도 중구난방이고 백신 맞을 장소도 지 멋대로고 이러니 백신은 받아놓고 그동안 백신 접종률이 바닥이었던 거죠.
우리나라는 반대로 5월까지 백신이 부족했다가 한국에 들어오니까 들어오는 족족 다 맞고있는 거고요.
애초에 행정력 하나는 세계 최강이기 때문이죠.
그나마 요즘 올림픽이 다가오니까 똥줄탄 스가정부에서 '자위대'까지 투입하면서 미친 듯이 백신에 열을 올리니 하루 30만 접종까지 나오는 판국입니다. 일본 입장에선 엄청나게 피치를 올리는 편이죠. 올림픽에 올인했기 때문입니다.
뭐, 일본에서도 거의 올림픽 올인이라 백신 접종률은 더 오를 것이지만 이번에 일본이 얼마나 무능한 나라인지 제대로 본 셈이죠. 반면 대한민국은 행정 효율면에선 세계최고, 계획단계와 실행면에선 세계최고란 걸 다시한 번 느끼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걸로 충분하죠.
앞으로 4차 산업에서 일본과 한국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친일 판새는 아직도 일본이 거대 강국이라고 착각하고 두려워하는데 정보와 스피드, 빅데이터이용이 승부를 가르는 4차산업에선 일본은 한국 발끝도 못 쫒아옵니다. 오히려 이분야에선 우리가 언급하기도 싫어하는 그 나라가 경쟁상대가 될 확률이 높았으면 높았지 일본은 애초에 4차 산업시대에선 절대 두려운 존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