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2층에서 위태롭게 어머니 손에 매달려 있던 20대 여성 xx기도자가 경찰과 119 소방구조대의 노력으로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정신지체 3급인 A씨는 최근 정신병원에 입원 치료받다 적응하지 못해 퇴원해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날 자꾸 밖으로 나가려는 A씨를 어머니가 제지하자 아파트 베란다로 뛰어내리려 했고, 어머니가 A양을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제공 : 광주 북부소방서, 편집 : 왕지웅>
영상보기===>http://www.yna.co.kr/view/MYH20170601017900797
20대면 아무리 안나가도 몸무게가 40~50kg은 되었을 텐데.. 그걸 15분이나 붙잡고 계셨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