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관료 "북한, 군장성 3명 교체"...북미정상회담 등 관련 불화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북한 군장성 3명이 교체된다고 4일 로이터통신이 미국 관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결정이라 주목된다.
|
|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사진=조선중앙통신] |
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료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과 미국에 손을 내민 것에 대해 군부에서 불화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 관료는 교체되는 군장성이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통신은 교체된 군 장성으로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이명수 총참모장, 김정각 총정치국장 등을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 지도부에서는 핵무기를 생존에 필수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군 서열 1위인 총정치국장이 김정각에서 김수길로 교체된 사실은 지난달 26일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TV 등 북한 공식매체 보도를 통해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과 비핵화 협상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군 수뇌부를 교체한 것은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른 군부의 불만을 제어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백악관, 국무부, 중앙정보국(CIA), 미국 국가 정보국 등은 사안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미국 백악관, 국무부, 중앙정보국(CIA), 미국 국가 정보국 등은 사안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정말 좋은 소식이기를 바랍니다.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 당시에도 안양 지역의 TBM 진동은 매우 격렬하게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위원장이 군인사들을 교체했다고 합니다.
만약 전쟁 대신 평화를 통한 해법으로 바꾼다면
수십년동안 땅을 파온 그들이라면 불화설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문재인 정부의 대화 노력이 무의미하지 않았다는 결과 중 하나이기를 바랍니다.
김정은 입장에서는 전쟁을 고집할 경우 아직 최종적으로 가장 중요한 공정에서 노출될지 모른다는 위기감도 있겠지만
남한 전복이라는 도박대신 북한이 체제와 평화를 보장 받는 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여전히 TBM 진동은 약하게 느껴집니다.
바라기는 이번 북한군의 주요인사 교체가 한반도에 전쟁이 아닌 평화가 정착되는 청신호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들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 9년전부터 안양지역에서 끊이지 않고 발생한 TBM 진동은 분명히 TBM 진동이 확실했고
산본 지역 작업실에서 거주할 때 오피스텔 바로 옆방에서
그곳 지하로 접근하는 TBM과 교신하는 자들의 분명한 활동 정황과 증거를 통해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거주하는 자들은 특별한 장치를 통해 신호를 발신하여
그쪽으로 접근하는 TBM들이 정확히 그 지점으로 도착하도록 위치를 유도하기도 했는데
그곳은 여러개의 터널이 만나는 교차 터널을 만드는 지점이라고 판단됨.
2년동안 10개 이상의 TBM이 도착함.
멀리서 들리다가 가장 가까이 접근해 위치가 바로 직하향이 되었을 때 심한 진동을 낸후 멈추는 것이 10회 이상 반복됨.
그런데 그러한 TBM 진동과 똑 같은 특징이 제주도에서까지 발생하고 있음을 직접 제주도를 돌아보며 측정했는데
방향이 모두 군사 지역이나 주요 시설물 쪽이었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이것은 전국에서 울리는 TBM 진동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매우 중요한 시설이나 큰 규모의 주둔지 쪽에서
TBM 진동이 발생함.
* 군사 지역이나 총기류를 보관하고 있는 동사무소까지 모두 망라됨.
물론 동사무소 쪽은 TBM이 가는 것이 아니고 그 지선을 내서 사람들이 수작업으로 굴착하는 방식입니다.
2년전 방배동 동사무소 인근의 반지하 방바닥 밑에서 난데없이 들린 착암기 진동을 신고한 분도
정신병자가 아니었습니다.
현재 종합된 상황은 이렇습니다.
1. 제주도까지 TBM (직경은 약 3m 크기 터널 굴착용) 터널이 이미 남단 모슬포까지 닿아 있음.
언제라도 증거 제시 가능한, 100% 확실한 근거들이 다수 있음.
2. 전국의 군부대, 미군부대, 주요 군사시설물, 예비군 훈련소, 동사무소등 무기가 보관되어 있는 곳까지
지선의 형태로 북한군이 접근될 수 있는 상황
3. TBM으로 굴착된 터널을 통해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수단(오토바이 엔진 장착)을 통해
이동하는 정황이 다른 분들에 의해 다수 포착됨. (땅속에서 들리는 오토바이 엔진의 빠른 이동 소음등)
-지하에서 이동하는 엔진소리가 지상에서 매우 큰 소리로 녹음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주위에 나 있는
공기 환기구를 통해 그 소리가 밖으로 흘러 나왔기 때문.
아래의 참고 자료는 유투브에 공개된 다른 분들의 채증 자료들입니다.
방배동 지하 굴착 소음, 일산과 인천의 땅속에서 녹음된 오토바이 소음 상황의 예.
또 다른 녹음, 지하 터널에서 주행소리와 함께 크랙션 소리가 들릴 정도로 분주한 정황.
2.오토바이 주행 소음이 지하에서 들리는 상황을 처음으로 신고한 분의 당시 상황
* 지하에서 주행 엔진 소리가 크게 들릴 수 있었던 것은 밖으로 은밀히 나 있는 환기구를 통해 들렸기 때문.
3. 방배동 지하에서 들린 굴착 소음의 경우
거주 주민의 신고 내용을 중심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일들은 남부 지역에서도 많이 발생했다는 제보가 있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제가 녹음한 안양 지역에서 굴착한 TBM 굴착 소음과 굴착 방향,
12톤의 물이 저장된 지하 대형 수조의 수면에 나타나는 TBM 굴착 원점 방향에서부터 미세한 수면파가
TBM 굴착 진동의 주기에 맞춰 굴착 방향쪽에서부터 그 반대 방향으로 파면이 발생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자료들은
TBM 굴착 진동의 주기에 맞춰 굴착 방향쪽에서부터 그 반대 방향으로 파면이 발생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자료들은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선거 이후 유투브로 공개한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