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인멸 수사 시작되자 서버 다시 꺼내 공장초기화 4조5천억원대 분식회계 혐의를 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검찰 수사에 대비해 공용서버를 공장 바닥에 묻는 과정에 압축기까지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 . . 보안선진화TF로부터 백업서버 자료도 삭제하라는 지시를 받은 안씨는 지난해 6월 54TB 용량의 백업서버와 과거에 쓰던 18TB짜리 옛 메인서버를 삼성바이오 1공장 6층 통신실로 옮겼다. 바닥 타일을 압축기로 들어올려 마룻바닥을 뜯어내고 서버 2개를 집어넣은 다음 다시 타일을 덮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죄증거은닉으로는 초일류기업이네 추천 2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