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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 사회자, 교육감 후보로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김성진 부산교육감 후보는 보수단일 후보입니다. 김성진 후보는 박근혜씨의 탄핵 반대 집회 등에 밀리터리 복장을 하고 사회를 보기도 했습니다.
김성진 후보, 한국 현대사 왜곡 발언 ‘논란’
지난 3월 김성진 후보는 기독교 관련 세미나에서 한국전쟁 당시 “군경에 의해 학살당한 양민보다 훨씬 더 많은 양민들이 인민군과 부역자들에 의해서 학살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은 국군과 인민군 양측 모두에 의해 자행됐습니다. 그러나 인민군과 부역자에 의한 학살보다 군경과 우익 세력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 더 많았습니다.
윤창중은 ‘언론 조작으로 함정에 빠졌던’ 인물?
2017년 1월 19일 부산역 앞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연설자로 나왔습니다. 당시 사회를 봤던 김성진 후보는 윤 전 대변인을 가리켜 “언론 조작 때문에 함정에 빠졌지만, 쓰러지지 않고 마침내 돌아왔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첫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윤창중씨는 미국 순방에 동행했다가 성추문 의혹 사건에 연루돼 대변인에서 경질됐었습니다. 외부 활동을 중단했던 윤 전 대변인은 공소시효 만료 직후부터 대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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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박근혜 빨던 사람
이사람 트위터 는 정말 가관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