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8시 20분께 금천구 시흥동 교차로에서 교통경찰관 B씨의 다리를 오토바이로 쳐 넘어뜨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다리와 손 부위에 찰과상을 입었다.
당시 A씨는 헬멧을 쓰지 않고 신호를 위반해 주행 중이었으며, B씨를 치고 도주하다 7분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유병돈(tamond@asiae.co.kr)
http://naver.me/G6iJUNgK
당시 A씨는 헬멧을 쓰지 않고 신호를 위반해 주행 중이었으며, B씨를 치고 도주하다 7분 만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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