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보 중에 금강에 세종보, 1월부터 수문을 완전히 열었는데 강물이 막힘없이 흘러가면서 사라졌던 모래톱이 다시 생겨나고 철새들도 돌아오고 있는중. 환경단체 조사 결과 이곳의 겨울 철새는 2년전보다 수문을 연 이후, 560마리가 더 늘어남. 생태계가 옛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는 중. 아직 수문을 연 4대강 10개 보 가운데 3개월 이상 보를 완전히 열어놓은 곳은 이곳 세종 보 하나뿐. 추천 8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