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끊이지 않는 관심 '그날, 바다' 주말 박스오피스 韓영화 1위

  • 작성자: 김산수
  • 비추천 0
  • 추천 5
  • 조회 1674
  • 2018.04.24

[뉴스엔 배효주 기자]

'그날, 바다'가 주말 박스오피스 한국영화 1위를 기록했다.

4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 주말 기간 동안 영화 '램페이지'가 36만37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25만9,367명이다.

같은 기간 2위는 세월호 참사 추적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가 올랐다. 한국영화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10만8,961명을 모았다. 현재까지 총 38만5,4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잇달아 외화가 사랑받았다. 3위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10만8,761명, 누적 46만519명), 4위는 '레디 플레이어 원'(9만7,755명, 누적 222만2,536명)이 올랐다.

한편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인천항 출항부터 침몰에 이르기까지 세월호에 어떤 일들이 발생했는지 파악하고 오직 ‘팩트’를 기반으로 재현해 세월호 침몰 원인을 추적한다.

수지, 김슬기 등이 관람을 독려하기도 했다. 절찬 상영 중.(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423080647021

추천 5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65658 대한민국 경제 근황 사기꾼얼굴 01.21 1672 3 0
65657 우한 폐렴 급속히 확산에 시민들 ‘패닉’..… 계란후라이 01.29 1672 0 0
65656 대통령 행적 공개된적없다고 댓글쓴 애기꼬알라… 캡틴 02.13 1672 4 0
65655 이마트 근황 샌들빠 02.29 1672 2 0
65654 미국 마트에서 체포된 남자.GIF 순하리 03.25 1672 3 0
65653 대구시장 권영진 시선폭행으로 고소 1 piazet 03.27 1672 4 0
65652 [긴글]박지훈 기자-정경심 교수 8차공판 후… 1 랜드마크 03.31 1672 7 1
65651 오늘부터 사용해달라는 의료진 감사 수화 표현… piazet 04.16 1672 6 0
65650 일본 오키나와현 의회 선거 최종결과.jpg 라뱅 06.11 1672 1 0
65649 숙명여고 쌍둥이자매가 콩밥먹을 가능성이 높은… 6 닉네임을입력 07.18 1672 11 0
65648 직장동료에 4억5000여만원 빌려 도박자금 … 바로가기 09.05 1672 0 0
65647 카디비, 3년만 이혼…사유는 오프셋의 불륜 닛큐 09.17 1672 0 0
65646 위험한 곳에서 함부로 사진 찍으면 안되는 이… 2 개씹 10.05 1672 0 0
65645 "성기 보여주고 야동 보냈다"…초등생이 여선… HotTaco 12.18 1672 0 0
65644 조선족이 품에 칼을 지니는 이유 하건 01.26 1672 0 0
65643 학폭 논란 배우 지수 근황 Crocodile 05.29 1672 0 1
65642 "차 문 열어!"…연인 탄 SUV에 곡괭이 … 1 갈증엔염산 08.30 1672 0 0
65641 美, 中 정찰풍선 격추…얼어붙은 양국 관계 … WhyWhyWhy 02.05 1672 0 0
65640 미국 우박 클라스 2 옵트 08.19 1673 3 0
65639 정수기 물통을 갈지 않겠다는 남자 신입사원 1 자격루 08.28 1673 0 0
65638 무한도전이란 왕관 벗겠다는 정형돈, 비난 받… 1 newskorea 09.21 1673 1 0
65637 [최민의 시사만평] 박근혜의 병사 담배한보루 10.06 1673 1 0
65636 돈앞에서 태도와 권력앞에서의 차이? 내일오후 10.09 1673 3 0
65635 추미애 대표 페이스북.jpg 당귀선생 10.20 1673 1 0
65634 김빙삼옹의 일침 색누리당 10.23 1673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