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을 예수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국회가 (탄핵안이) 다수결로 통과됐음을 강조하는데, 소크라테스는 (다중에 의해) 사형됐고, 예수도 군중재판으로 십자가를 졌다"며 "다수결의 함정으로 선동하는 여론에 의해 민주주의가 위험하다"고 발언했다. 서 변호사는 이어 "괴담과 유언비어가 남남갈등을 조장했다"며 "대통령은 (세월호) 7시간으로 인해 인격모독을 당했다"고 말했다. 추천 2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