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또 답변서에서 “그간 수차에 걸쳐 경과를 공개적으로 밝혔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세월호 사고 원인이 대통령의 7시간인 것처럼 몰아가는 악의적인 괴담과 언론 오보로 국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도 했다.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처음에는 정OO를 만났다고 하더니 다음은 굿판을 벌였다고 하고, 그 다음은 프로포폴 맞으며 잠에 취했다고 했고, 그 다음은 성형시술을 받았다는 식으로 의혹은 계속 바뀌어가며 괴담으로 떠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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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01101155001#csidx9540e742360a63ead61016a6a07e6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