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연합(EU) 등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접종 여부를 기재한 ‘백신 여권’(vaccine passport)을 개발하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CNN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여행하러 다른 나라에 입국하거나 영화관·콘서트장·경기장 등에 갈 때 접종 사실을 입증해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증명서를 만들려는 것이다.
CNN은 “개인들이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에 대한 세부 정보를 업로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또는 시스템 개발에 몇몇 기업과 정보 그룹이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장구슬 (guseul@edaily.co.kr)
http://news.v.daum.net/v/20201228110141246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여행하러 다른 나라에 입국하거나 영화관·콘서트장·경기장 등에 갈 때 접종 사실을 입증해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증명서를 만들려는 것이다.
CNN은 “개인들이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에 대한 세부 정보를 업로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또는 시스템 개발에 몇몇 기업과 정보 그룹이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장구슬 (guseul@edaily.co.kr)
http://news.v.daum.net/v/2020122811014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