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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보람기자
교정당국 조사 결과 트랜스젠더 재소자가 아버지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임신한 재소자들은 뉴저지주 법무부에 트랜스젠더 재소자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었다고 진술했다.
해당 교도소에는 27명의 트랜스젠더를 포함해 현재 800여 명이 수감 중이다.
뉴저지주는 지난해 수감자에게 태어날 때 결정되는 생물학적인 성별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성별에 따라 교정시설을 선택할 권리를 주는 법을 제정했다. 이는 18개월 동안 남성 교도소에서 살아야 했던 여성이 제기한 소송을 제기하면서 마련됐다.
중앙일보 이보람기자
교정당국 조사 결과 트랜스젠더 재소자가 아버지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임신한 재소자들은 뉴저지주 법무부에 트랜스젠더 재소자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었다고 진술했다.
해당 교도소에는 27명의 트랜스젠더를 포함해 현재 800여 명이 수감 중이다.
뉴저지주는 지난해 수감자에게 태어날 때 결정되는 생물학적인 성별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성별에 따라 교정시설을 선택할 권리를 주는 법을 제정했다. 이는 18개월 동안 남성 교도소에서 살아야 했던 여성이 제기한 소송을 제기하면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