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당시 장관이 느닷없는 인사 조치에 놀라 우병우 당시 수석에게 반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 수석은 "그대로 인사를 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이어서 김태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당시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자신도 몰랐던 인사 내용을 정관주 1차관으로부터 보고받고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 즉시 연락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