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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위안부 동상 문제 대항책에서 한국"더 이상 싸움할 수 없다

  • 작성자: 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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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118
  • 2017.02.07
한국 부산의 일본 총영사관 앞 위안부 동상 설치에서 반일 감정이 달아오르고 있는가 하면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은 거꾸로 늘어나고 있다.
그 배경을 산케이 신문 서울 주재 객원 논설 위원의 구로다 가쓰히로 씨가 해설한다.

***
외국인의 일본 방문객이 지난해 2400만명을 돌파했다.
일본 정부 관광 진흥책의 탓도 있지만 급증이다.외국인 관광객 하면"폭매다"등에서 중국인들은 자주 화제에 오르지만 예상 이상으로 급증하는 것이 둘째 자리의 한국인 손님.재작년 400만명을 돌파하는 지난해는 드디어 500만명 돌파했다.

인구가 13억을 넘는 중국보다 한국 인구는 불과 5000만이라 한국인 손님이 얼마나 많은가이다.한국 하면 일본에서는 반일 이미지가 강하지만 한국인은 의외로 일본 좋아하니?

아니, 한일 관계 자체는 연초부터 부산 총영사관 앞 위안부상 문제로 다시 시끄럽다.위안부 알레르기(?)일본 여론에는 다시 반한, 혐한 분위기가 확산되자 일본 정부는 주한 일본 대사의 일시 귀국과 경제 협력 중단 등 이례적인 "보복 조치"를 발표.원래 한국 측에서 민관 들어"일본 케시 카란!"와 반일 분위기가 높아지고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불길이 없다.

이런 배경에는 한국이 정치 혼란에서 "일본 선수로는 없다……"이라고 하는 사정도 있다.

"최 순 사실 스캔들"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와 올 대선의 전초전 시작에서 "정치 좋아합니다"한국인이 국내 정치에서 완전히 들뜨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에 탄핵에 따른 대통령 직권 정지로 외교 기능도 중단.미국의 트럼프 신행정부와 줄 서기가 여의치 않아 미군의 새 미사일 방어 체제 실전 배치에 트집 잡기를 달다 중국에서는 한류 문화 수입 규제 등"보복" 하고 있다.한국 언론의 연초의 화두는 "외교적 고립"이다.

경제도 "최 순 사실 스캔들"관련 검찰의 재벌 왕따가 두드러진다.삼성을 비롯한 재벌 총수를 불러내화면발 등 눈앞의 일밖에 모르는 "포퓰리즘(대중 영합주의)체질"검찰의 강압적 수사로 올해 한국 경제(기업)의 전망은 어둡다.

일본 뉴스를 항국어로 사이트 번역해서 올렸더니 중간중간 말이 이상하게 나오네요 ㅠㅠ
그래도
뭔말인지 전달이 될겁니다
뉴스보면서 너무 속상해서 올려봅니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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