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수 주 내로 만날 것"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AFP=뉴스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핵화된 한반도에서 대한민국과 북한(Koreas) 국민들이 함께 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27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수 주 내로(coming weeks)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만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는 앞서 백악관 성명에서 발표된 것과 동일한 내용이다.
북미정상회담은 5~6월 중 열릴 것으로 예정돼 있다.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3~4개의 날짜와 5곳의 장소를 두고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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