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는 지난 7일 오후 영광 법성포 단오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9영광 법성포 단오제 기념식&축하공연' 두번째 공연자로 초청돼 무대를 채웠다.
'리틀 심수봉'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해 준 '비나리'로 무대를 연 홍자는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문제의 발언'을 내뱉었다.
"미스트롯 이후 전라도 행사는 처음 와 본다"며 입을 뗀 홍자는 "(송)가인이가 경상도 (공연)가서 울었다. 그런데 제가 그 마음을 알 것 같다"며 분위기를 잡았다.
이어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뵈면 (머리에)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에 발톱이 있고 그럴줄 알았다"며 실언한 뒤 "(그래도)여러분이 열화와 같은 성원은 보내줘서 힘나고 감사하다. 전라도 자주와도 되느냐"고 되물으며 웃었다.
'리틀 심수봉'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해 준 '비나리'로 무대를 연 홍자는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문제의 발언'을 내뱉었다.
"미스트롯 이후 전라도 행사는 처음 와 본다"며 입을 뗀 홍자는 "(송)가인이가 경상도 (공연)가서 울었다. 그런데 제가 그 마음을 알 것 같다"며 분위기를 잡았다.
이어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뵈면 (머리에)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에 발톱이 있고 그럴줄 알았다"며 실언한 뒤 "(그래도)여러분이 열화와 같은 성원은 보내줘서 힘나고 감사하다. 전라도 자주와도 되느냐"고 되물으며 웃었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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