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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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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문점 선언' 후 눈물 닦는 서훈 국정원장 서훈 국정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 앞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선언'이 끝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서훈 국정원장 앞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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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정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 앞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선언'이 끝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218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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