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도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법무부는 "오늘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법무부 교화방송센터 ‘보라미방송’은 자체방송을 일시 중단하고, 남북 정상이 만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긴급 생중계방송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종전에도 주요 국가행사나 전 국민적 관심이 쏠린 스포츠 경기가 있을 경우, 생방송을 송출해 수용자도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면서 "수용자들은 남북정상회담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보며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함께 응원했고, 더 나아가 평화통일로 이어지길 기원했다"고 전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42710550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