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자유한국당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과 박성중 의원의 '방콕 대통령' 비판을 "사실을 왜곡한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청와대는 28일 김의겸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 부설 여의도연구원이 내놓은 대통령 일정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은 정치적 주장을 위한 사실 왜곡과 자의적 해석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왜곡에 기초해 국가원수와 행정수반의 일정까지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이러한 행위는 정치적 상식과 도의에도 맞지 않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여민관이 방콕?…이곳은 대통령 공식 집무실 전날 여의도연구원과 박성중 의원은 지난 2017년 5월 10일 대통령 취임 이후부터 지난해 말까지 청와대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식일정 2144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전체의 약 75%인 1611건이 청와대 내부에서 진행됐고, 청와대 여민관에서의 일정이 1181건이나 된다고 전했다. 또 출입이 제한된 관저 보고도 102건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박 의원은 "'방콕' 대통령으로서 청와대 중심의 만기친람(萬機親覽·임금이 모든 일을 직접 살핌)식 국정운영 행태를 확실히 증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현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 본관에서 참모들과의 일상적인 소통강화를 위해 비서동이 있는 여민관으로 옮겨온 것"이라며 "여민관 일정이 많다는 것은 집무실 일정이 많다는 것인데, 이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반박했다.
또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지 어디서 봐야 되는지 묻고 싶다"며 "이를 '내 집에서 일 보기'라고 표현하는 것은 악의적인 의미 규정이며 청와대를 개인의 공간으로 사고하는 그릇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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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물들어올때 노젓는 짓거리에 무릎을 탁 치게 하네요
왜구당 전직 대통령이 TV드라마 마니아 인거 다시금 상기 시키네요
또 잃어버린7시간을 저들은 알고도 저런 막말을 할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며 비아그라 건은 아직도 해명조차도
없는건 이들이 낮짝 두껍움에 분노라는 단어을 언급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