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PC사업부 매각을 타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 상대방은 글로벌 넘버원 PC메이커인 중국 레노버. 성장이 정체되거나 사양길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들에 대해 매각 등 방식으로 정리하려는 삼성전자의 달라진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24일 IB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IM(IT·Mobile)부문 안에 속한 PC사업부 매각을 검토 중이며, 중국 최대 IT기업이자 전세계 1위 PC 생산기업 레노버를 원매자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별도의 금융 자문사 없이 레노버와 직접 PC사업부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미국계 로펌인 폴헤이스팅스(Paul Hastings)가 삼성전자 측을, 영국계 다국적 로펌인 프레시필즈(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가 레노버 측을 각각 법률 자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래 성사시 사업 양수도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높은데, PC사업이 삼성전자 IM 부문 내 하위 사업부로 편재돼 있어 연 매출 규모 등 기본적인 이익지표 조차 확인하기 어려워 예상 거래 가격을 점치기 쉽지 않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그럼에도 불구 1조 원이 넘는 빅딜이 될 공산이 큰 것으로 점치고 있다.
삼성전자의 PC사업부 매각이 실제 성사될 수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다. 협상은 이미 몇개월 전부터 비밀리 진행돼 온 것으로 전해지는데 협상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c는 올인원pc와 디스크pc 매각 한다고 합니다
24일 IB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IM(IT·Mobile)부문 안에 속한 PC사업부 매각을 검토 중이며, 중국 최대 IT기업이자 전세계 1위 PC 생산기업 레노버를 원매자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별도의 금융 자문사 없이 레노버와 직접 PC사업부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미국계 로펌인 폴헤이스팅스(Paul Hastings)가 삼성전자 측을, 영국계 다국적 로펌인 프레시필즈(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가 레노버 측을 각각 법률 자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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