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에 임하는 국가정상들은 보통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악수도 하고 포옹도 하는 등 의전절차에 맞는 몸짓을 보이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까지도 항상 손가방을 들고 정상외교에 임했습니다.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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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 '품격 경영' 저자]
"전직 대통령은 비행기 탈 적에만 가방 드는 모습을 보였어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처럼 보이잖아요.
박근혜 대통령은 그걸 가지고 정상회담 자리까지 들고 올라가고… 그건 대형사고죠."
특히 '대통령 가방'으로 유명세를 탄 '빌로밀로'가 최순실 측근 고영태 회사 제품으로 드러나면서
박 대통령이 가방을 챙긴데는 최 씨 입김이 있었을 것이란 의혹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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