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도돼 공분을 자아냈던 '동국대 일산병원 의사 데이트 폭력'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의사가 상습 폭행 및 살해 협박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와 관련 SBS는 지난 4일 저녁 8시 뉴스를 통해 동국대 일산병원 간호사 A씨가 2012년 같은 병원 전공의 B씨와 사귀기 시작한 지 1년 뒤부터 상습적인 구타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인터뷰에서 "사귀는 초반에는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발로 벽을 찼고 폭행 수위가 갈수록 높아져 다리 깁스를 2번 하고 아예 걸을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SBS는 지난 4일 저녁 8시 뉴스를 통해 동국대 일산병원 간호사 A씨가 2012년 같은 병원 전공의 B씨와 사귀기 시작한 지 1년 뒤부터 상습적인 구타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인터뷰에서 "사귀는 초반에는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발로 벽을 찼고 폭행 수위가 갈수록 높아져 다리 깁스를 2번 하고 아예 걸을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
.
.
.
.
.
.
.
.
E변호사는 또 "SBS측에 모든 증거 자료를 보여주겠다고 제안하고 만나자고 했지만 오지 않았다. 처음부터 결론을 내려놓고 기사를 다 써놓은 후 형식적으로 입장을 들어 보려 한 것 같았다"며 "허위보도에 대한 명예훼손 등 민사소송을 18일 중으로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휴.. 기자들은 언제쯤 철들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