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수거함에 버린 여성 속옷을 골라내 이를 유튜브 콘텐츠로 만들고 구독자에게 판매하는 유튜버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헌옷수거함에 옷 넣을 때 조심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헌옷을 다 수거함에 버려도 되는지 알아보려고 유튜브에 검색하다가 이런 영상을 봤다”며 “남의 속옷을 본인 구독자한테 돈 받고 팔더라. 본인을 ‘변태’라고 하길래 이래도 되는 건가 싶었다. 문제없는 거냐?”고 물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는 의류 수거함에서 여성 속옷과 스타킹 등을 골라내는 모습, 이를 손빨래 하거나 줄줄이 늘어놓은 모습 등을 담은 영상이 다수 올라와 있다.
일부 영상은 따로 분류해 회원이 아니면 볼 수 없도록 만들어 놨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47772?sid=102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헌옷수거함에 옷 넣을 때 조심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헌옷을 다 수거함에 버려도 되는지 알아보려고 유튜브에 검색하다가 이런 영상을 봤다”며 “남의 속옷을 본인 구독자한테 돈 받고 팔더라. 본인을 ‘변태’라고 하길래 이래도 되는 건가 싶었다. 문제없는 거냐?”고 물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는 의류 수거함에서 여성 속옷과 스타킹 등을 골라내는 모습, 이를 손빨래 하거나 줄줄이 늘어놓은 모습 등을 담은 영상이 다수 올라와 있다.
일부 영상은 따로 분류해 회원이 아니면 볼 수 없도록 만들어 놨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4777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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