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시위 벌이다 끌려가는 청소년 보며 웃음 보인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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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기습시위를 벌이다 끌려나가는 학생들을 보며 웃음을 보였다.
10일 자유한국당 여의도 당사 앞에서는 '선거 연령 인하'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기습 시위가 열렸다.
이들은 '청소년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8세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주세요'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자유당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기습시위에 당황한 듯했지만 이내 학생들이 들고 있는 피켓을 빼앗고 현장에서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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