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남성에 대한 권리와 존중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는데,
최근 미투운동의확산을 보며 이제는 남성도 말할 시기가 오지않았나 싶습니다.
이것을 무슨 편가르기식 유치한 미러링이라 오해하실수도있는데 그런것은 절대아니며,
여성들의 미투운동과 여성들에 대한 권리보장 존중등은 저 역시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에 반해 남성에대한 것들은 너무나 무시되고있고 배려받지못하고있기에 말씀드리고싶어 글을씁니다
우선 남성은 대부분가해자 여성은 피해자라는 프레임부터 벗겨내야 할것입니다.
남성들은 사실 여성들 이상으로 섣불리 움직이고 소리내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있는게 사실입니다.
남성들도 지금 미투운동에 동참하고싶은 마음이 있으신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남성도 역시 생활속 성적폭행에서 너무 많이 노출되어있는데 대부분 그것을 인지하지못하고
오히려 묵살하거나 장난식으로 넘깁니다.
"남자가 그것도 못들어? 힘이 왜그렇게 없어~"
"남자키가 170은 무조건 넘어야지"
"장어는 왜먹으러가 오늘밤 뭐하려고?"
"남자가 무거운거좀 들어주고 그래야지"
"남자가 운전할때 팔걷고 후진하는게 섹시하더라"
이런 모든 것들도 똑같이 성적인 희롱과 폭력이란 것을 아셔야합니다.
미러링(일부러 똑같이 꼬투리잡는) 같은게 아닙니다.
여성들이 느끼기에 수치스럽고 기분나쁜건
똑같이 남성들도 느낀다는 그 자체를 좀 알아야하는데
남녀가 다르니까 저런건 괜찮지만 우리는 안된다 라고 하는게 지금 미투운동의 찬반이 거센 이유일겁니다.
저희는 같은 인간이고 같은 감정을 가지고있습니다.
"여자가슴이 C컵은 무조건 되야지"
라고해보세요. 이건 거의 경찰서신고까지도 갈수있습니다.
똑같아요
키가 작은남성도있고 키에민감하고 키라는것에대해 언급하고싶지않은남성도많은데
"남자가 170도안되고 뭐했어 170은 넘어야지"
라고하는거랑 똑같은건데 그걸 자꾸 다르다고 하니 문제인겁니다.
티비방송에서도 남자가 여자손목을 확끌어당기는건 불편하다고하는데
여자가 남성의 상의탈의한모습을보고 찌찌파티~~~ 라고 하는건 개그의소재가 되다뇨?
진짜 너무 모순아닌가요?
남자들의 샤워하는모습은 다음날 인터넷뉴스에 캡쳐까지되서 이몸짱의샤워신이어쩌고하면서
여성에게 똑같이하면 그 기자 잡혀갑니다.
바로 그것이 문제이고 남성도 더이상 침묵하면 안된다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남성이니깐,
남자가 뭐그리 유난을떨어
여자들은 니꺼 관심도없어
이런식으로 2차언어적 폭력까지 가하는 여성분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여자들도 남자들에게 너무나 무심코 행해왔던 성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기위해.
여자권력자들 역시 남자부하들에게 행해온 모든것들에 대해
성평등을 지향하는 정의당에서부터
남자들의 미투운동을 지지하고 진짜 젠더평등을 이루어가는데 앞장서야 하지않을까요?
최근 미투운동의확산을 보며 이제는 남성도 말할 시기가 오지않았나 싶습니다.
이것을 무슨 편가르기식 유치한 미러링이라 오해하실수도있는데 그런것은 절대아니며,
여성들의 미투운동과 여성들에 대한 권리보장 존중등은 저 역시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에 반해 남성에대한 것들은 너무나 무시되고있고 배려받지못하고있기에 말씀드리고싶어 글을씁니다
우선 남성은 대부분가해자 여성은 피해자라는 프레임부터 벗겨내야 할것입니다.
남성들은 사실 여성들 이상으로 섣불리 움직이고 소리내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있는게 사실입니다.
남성들도 지금 미투운동에 동참하고싶은 마음이 있으신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남성도 역시 생활속 성적폭행에서 너무 많이 노출되어있는데 대부분 그것을 인지하지못하고
오히려 묵살하거나 장난식으로 넘깁니다.
"남자가 그것도 못들어? 힘이 왜그렇게 없어~"
"남자키가 170은 무조건 넘어야지"
"장어는 왜먹으러가 오늘밤 뭐하려고?"
"남자가 무거운거좀 들어주고 그래야지"
"남자가 운전할때 팔걷고 후진하는게 섹시하더라"
이런 모든 것들도 똑같이 성적인 희롱과 폭력이란 것을 아셔야합니다.
미러링(일부러 똑같이 꼬투리잡는) 같은게 아닙니다.
여성들이 느끼기에 수치스럽고 기분나쁜건
똑같이 남성들도 느낀다는 그 자체를 좀 알아야하는데
남녀가 다르니까 저런건 괜찮지만 우리는 안된다 라고 하는게 지금 미투운동의 찬반이 거센 이유일겁니다.
저희는 같은 인간이고 같은 감정을 가지고있습니다.
"여자가슴이 C컵은 무조건 되야지"
라고해보세요. 이건 거의 경찰서신고까지도 갈수있습니다.
똑같아요
키가 작은남성도있고 키에민감하고 키라는것에대해 언급하고싶지않은남성도많은데
"남자가 170도안되고 뭐했어 170은 넘어야지"
라고하는거랑 똑같은건데 그걸 자꾸 다르다고 하니 문제인겁니다.
티비방송에서도 남자가 여자손목을 확끌어당기는건 불편하다고하는데
여자가 남성의 상의탈의한모습을보고 찌찌파티~~~ 라고 하는건 개그의소재가 되다뇨?
진짜 너무 모순아닌가요?
남자들의 샤워하는모습은 다음날 인터넷뉴스에 캡쳐까지되서 이몸짱의샤워신이어쩌고하면서
여성에게 똑같이하면 그 기자 잡혀갑니다.
바로 그것이 문제이고 남성도 더이상 침묵하면 안된다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남성이니깐,
남자가 뭐그리 유난을떨어
여자들은 니꺼 관심도없어
이런식으로 2차언어적 폭력까지 가하는 여성분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여자들도 남자들에게 너무나 무심코 행해왔던 성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기위해.
여자권력자들 역시 남자부하들에게 행해온 모든것들에 대해
성평등을 지향하는 정의당에서부터
남자들의 미투운동을 지지하고 진짜 젠더평등을 이루어가는데 앞장서야 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