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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 ‘민주야 좋아해'라는 광고가 등장한 것은 옥외 전광판은 지난달 17일, 버스 광고는 이달 1일이다.
넷플릭스는 ‘좋아하면 울리는'이라는 드라마 홍보를 위해 이 광고를 만들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 ‘민주’라는 이름의 등장인물은 없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등장인물은 없지만, 일반인의 이름을 홍보 문구에 넣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라며
“선거법 위반 의도는 없었다”고 했다. 지난달 시민들의 사연을 공모해 민주, 하나, 현주, 예진 등 41개의 이름을 선정했고, 이를 버스와 전광판에 ‘○○아 좋아해’라는 식으로 붙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 24일 서울시에 이같은 버스 광고에 ‘문제가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그러자 서울시는 다음 날인 25일 해당 광고를 내리기로 했다.
http://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3/26/U7NBACPDNJE4DFLDIFV6EQRK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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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을 넣은건 국짐이라고 함...;;;
약간 좀 오버같은건 나만 느끼는 것인가...;; 넷플릭스 의문의 민주당 지지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