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목사에게 '저 대통령되면 장관하실래요'"…논란 이어져
중앙일보 2019.05.28 08:4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월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을 예방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월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을 예방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개신교 편향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장을 맡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게 "제가 대통령하면 목사님도 장관 하시겠느냐"고 말했다는 내용이 전 목사의 설교 중 나온 이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황 대표는 최근 '지옥'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황 대표는 26일 '민생투쟁 대장정'을 마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장은 지옥과 같았고 시민들은 '살려달라' 절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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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http://mnews.joins.com/article/23481323#home
중앙일보 2019.05.28 08:4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월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을 예방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월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을 예방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개신교 편향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장을 맡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게 "제가 대통령하면 목사님도 장관 하시겠느냐"고 말했다는 내용이 전 목사의 설교 중 나온 이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황 대표는 최근 '지옥'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황 대표는 26일 '민생투쟁 대장정'을 마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장은 지옥과 같았고 시민들은 '살려달라' 절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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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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