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과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는 최근 '광주지역 소규모 병·의원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개인 병·의원 종사자 노동실태 조사자료(4월 6~20일·303명 응답)를 공개했다.
병·의원 종사자 월평균 실수령액은 190만5000원, 정규직 193만원이다.
직종별로는 간호사가 227만70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방사선사 221만원, 치과기공사 220만원, 검안사 등 기타 217만원, 치과위생사 208만원, 물리치료사 201만원, 임상병리사 192만원, 경리전담 190만원, 간호조무사 177만8000원 순이다.
종사자들의 평균 일일 근무시간은 약 8시간이며 휴게시간 1시간30분, 인수인계·준비 30분이다.
연차 휴가를 한 번이라도 사용한 비율은 평균 44.8%, 사용한 적이 없는 경우가 55.2%다. 5인이하 병원 종사자 10명 중 7명은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인 이상 병·의원 종사자의 연차사용 경험 비율은 78.0%, 5인 이상 10인 미만 규모는 63.1%, 5인 미만은 30.5%이다.
또 연차휴가를 신청할 때 '눈치보지 않고 신청한다'는 10.4%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대체(충원) 인력 부족, 눈치보임, 까다로운 조건 등의 이유로 사용을 꺼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받을 수 있는 연차수당(연가보상비)은 간호사가 42.9%였지만 다른 직종은 지급받는 비율이 10%대로 낮았다.
이직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동일 직종내 이직이 64.2%이며 평균 이직 횟수는 2.2회로 나타났다.
http://m.news.nate.com/view/20200925n16638
병·의원 종사자 월평균 실수령액은 190만5000원, 정규직 193만원이다.
직종별로는 간호사가 227만70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방사선사 221만원, 치과기공사 220만원, 검안사 등 기타 217만원, 치과위생사 208만원, 물리치료사 201만원, 임상병리사 192만원, 경리전담 190만원, 간호조무사 177만8000원 순이다.
종사자들의 평균 일일 근무시간은 약 8시간이며 휴게시간 1시간30분, 인수인계·준비 30분이다.
연차 휴가를 한 번이라도 사용한 비율은 평균 44.8%, 사용한 적이 없는 경우가 55.2%다. 5인이하 병원 종사자 10명 중 7명은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인 이상 병·의원 종사자의 연차사용 경험 비율은 78.0%, 5인 이상 10인 미만 규모는 63.1%, 5인 미만은 30.5%이다.
또 연차휴가를 신청할 때 '눈치보지 않고 신청한다'는 10.4%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대체(충원) 인력 부족, 눈치보임, 까다로운 조건 등의 이유로 사용을 꺼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받을 수 있는 연차수당(연가보상비)은 간호사가 42.9%였지만 다른 직종은 지급받는 비율이 10%대로 낮았다.
이직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동일 직종내 이직이 64.2%이며 평균 이직 횟수는 2.2회로 나타났다.
http://m.news.nate.com/view/20200925n16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