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20일(이하 한국시간) “팀원을 왕따 시킨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2명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라는 한국 국민들의 청원이 35만 명을 넘어섰다”고 보도
뉴욕포스트
미국 뉴욕포스트
“(동료를) 괴롭힌 팀은 한국의 스케이터를 눈물 속에 남겨뒀다”는 제목으로 “한국의 3인조는 경기 동안 하나의 팀으로서 스케이트를 타는 데 실패했다. 노선영이 경기장에서 울고 있을 때 밥 데 용 코치가 그를 위로한 유일한 사람이다”고 전하며 ‘국가적 망신’이라는 표현
USA투데이
21일 “왕따설이 동계올림픽을 강타했다. 두 명의 한국 스피드스케이티 선수들은 동료 한 명을 괴롭혔다는 보도로 뒤흔들렸다”며 “경기 후 선수단 대표는 노선영이 떠난 뒤 생중계되는 방송에서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