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전원책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윽박지르면 패널들이 대응을 안한 이유는 패널 자신들이 현역 정치인인데 전원책보다 나이가 어려서 반박을 하면 이미지가 나빠져서 안했던 것. 그걸 지가 옳아서 반박을 안했다고 믿고 설치다가 임자(나이 많고 은퇴한 정치인)를 제대로 만남. 상대 말을 안듣고 지얘기만 고집하다가 결국 한계에 왔음.
카메라 없는데서 무제한 토론하면 10분도 안되서 밑천 드러날 분인데 워낙에 보수쪽에 논객이 없다보니 저 정도 수준으로 계속 방송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