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거주 20대 거짓말하다 들통.. 방역대책 또 구멍 지역사회 패닉
“대구에 간 적 없다”던 경기도 용인의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확인 결과 대구를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27세 여성 A씨는 질병관리본부가 대구 신천지와 관련한 31번 환자(61세 여성)의 접촉자로 용인시에 명단을 통보한 22일부터 줄곧 시와 역학조사관에게 자신은 신천지 대구처소에 간 적이 없었다고 말해왔다. 용인시는 이날 오전 A씨의 휴대전화 GPS를 역학조사관이 조회해 보니 A씨가 16일 대구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대답을 질본으로부터 받았다. 16일은 31번 환자가 대구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날이다
http://news.v.daum.net/v/20200226040627638
“대구에 간 적 없다”던 경기도 용인의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확인 결과 대구를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27세 여성 A씨는 질병관리본부가 대구 신천지와 관련한 31번 환자(61세 여성)의 접촉자로 용인시에 명단을 통보한 22일부터 줄곧 시와 역학조사관에게 자신은 신천지 대구처소에 간 적이 없었다고 말해왔다. 용인시는 이날 오전 A씨의 휴대전화 GPS를 역학조사관이 조회해 보니 A씨가 16일 대구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대답을 질본으로부터 받았다. 16일은 31번 환자가 대구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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