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한국 정부의 지원이 여의치 않을 경우 한국GM을 팔고 철수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산업은행은 한국GM의 지분 17%를 보유한 2대 주주다. 막대한 공적자금을 쏟아부어 부실기업을 살린 뒤 외국 기업에 팔았지만 해당 기업은 추가로 돈을 달라며 손을 벌려 온 셈이다.
http://www.google.com/amp/mnews.joins.com/amparticle/22361028
정부로는 최악의 상황
지원하자니 다른기업과의 형평성 문제와 호주사례처럼 먹튀할 수도 있고
vs
지원안하자니 자동차산업 특성상 협력업체까지 약 30만명의 일자리가 날라가고 GM이 지탱하던 군산,부평이 망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자체가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음
인수하기도 쉽지않고 저 실업자들 처리할 양,질의 일자리도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