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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있던 작년에… 김만배, 뭉칫돈을 수천만원씩 쪼개 현금 인출

  • 작성자: 얼굴이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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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038
  • 2021.09.27


[대장동 사업 논란] 50억은 빙산의 일각? 4000억 수익 어디로


“화천대유 주변에서 곽 전 의원 아들을 포함해 50억원을 받거나 받기로 했다는 이른바 ‘50억 약속 클럽’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만배씨 등은 화천대유 법인 자금을 자신들의 개인 계좌로 넘겨받고 수십억 원을 현금으로 인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주주 김씨가 화천대유에서 473억원을 빌린 것 외에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 또한 2019년 회사로부터 26억8000만원을 빌렸다가 갚은 뒤 지난해에는 다른 경영진과 함께 다시 단기 대여금 명목으로 12억원을 빌렸다. 김씨 등은 자신들의 계좌로 받은 화천대유 자금 중 수십억 원을 현금으로 인출했으며, 그와 같은 현금화 작업의 상당 부분은 총선이 있었던 2020년에 이뤄졌다고 한다. 수천만 원씩을 여러 번 현금으로 빼가자 



은행 창구 직원이 “많은 현금을 이렇게 자주 찾아가면 어떻게 하느냐”고 항의하는 일도 있었다는 것이다.



조선은 다 알고 있구나



http://www.chosun.com/politics/2021/09/27/O6TEDF7OWNBDJHWVLMCFVG45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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