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땅 매각대금 상당액, MB에 전달"..진술 확보
<앵커>
오늘(6일) 8시 뉴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둘러싼 의혹의 정점에 있는 다스와 관련해서 SBS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검찰이 다스의 진짜 주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검찰이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오랜 의혹이 드디어 검찰 수사로 밝혀진 겁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검찰이 왜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됐는지 단독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먼저 이 모든 의혹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도곡동 땅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검찰은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풀 핵심 열쇠를 도곡동 땅에서 찾아냈습니다. 이 땅의 주인 역시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사실상 결론 내린 겁니다.
첫 소식 이한석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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