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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연중 플레이리스트'에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3년 갑작스러운 가수 은퇴를 선언했던 임창정은 "창피해죽겠다. 사람은 항상 실수를 하면서 사는 것 같다. 다시 실수를 안 하겠다고 하지만 또 어떤 실수를 할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늙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09년, 6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 임창정은 "주변에서 '하고 싶어도 목소리가 안 나와서 못 부른다'고 하더라. '팬들이 듣고 싶은 노래를 들려주는 게 네가 태어난 이유일 수 있다'고 해줬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http://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345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