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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남편’ 왕진진, 사기 혐의 또 피소… “폐암 걸렸다며 돈 빌려가”

  • 작성자: kKkk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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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051
  • 2018.02.07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결혼한 왕진진(본명 전준주)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고미술품 사업가에게 5000여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다.

SBS funE 는 고미술품 사업가 A씨가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에 왕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6일 보도했다. A씨는 “왕씨가 수년 전부터 수천만원씩 빌려간 뒤 아직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왕씨가 3년 전 고미술품 갤러리를 운영하던 자신에게 갤러리 임대 문제로 접근한 뒤 “폐암에 걸렸다” “아는 사람이 돈이 없어 퇴원을 못한다” 등의 이유를 대며 5차례에 걸쳐 총 5370만원을 빌려갔다고 했다. 그는 “왕씨가 지난달 낸시랭과 결혼했다고 찾아와 다 갚겠다고 했는데 약속한 기간이 지나자 전화를 받지 않아 고소장을 냈다”고 말했다.

A씨는 낸시랭이 찾아왔었다고도 했다. 그는 “왕씨가 쓴 각서를 보더니 빌린 돈이 이렇게 많냐며 놀라더라”면서 “공동 채무이행각서는 쓰지 않았고 연락까지 닿지 않아 결국 고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왕씨는 지난해 12월 낸시랭과 결혼을 발표한 후 도자기, 그림 전시, 펀드 등과 관련된 여러 건의 사기 의혹이 제기됐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110037&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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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왓치맨님의 댓글

  • 쓰레빠  왓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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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끊이질않네...
0

LG갤럭시님의 댓글

  • 쓰레빠  LG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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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윽시~ 대단 하십니다~
0

city7님의 댓글

  • 쓰레빠  cit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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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꾼의 특징.. 돈빌려가면 꼭 바로 갚겠다. 몇일안에 주겠다고 하지 기간을 멀리 안잡음..
0

파리목숨님의 댓글

  • 쓰레빠  파리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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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쯤되면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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