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부품·마약 밀수 정황도 드러났던 배… '北선박 입항 금지' 5·24 조치와 정면 충돌]
'판문점→경의선 육로→만경봉호' 北, 예술단 訪南 경로 일방 교체
정부는 北 요구부터 수용한 뒤 美와는 '벼락치기 논의' 논란
5·24 조치 예외 적용하더라도 안보리 제재 위반 소지 남아
북한이 만경봉호에 예술단을 태워 보내겠다는 방침을 예술단 방한 이틀 전에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허물고, 한·미를 이간하겠다는 의도가 다분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35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