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은 10월 20일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정책 총회를 열고, 전광훈 목사 안건을 다뤘다. 이대위는 "전 목사가 소속된 교단(예장대신 복원 총회 - 기자 주)에서 자체 조사위원회를 조직했다. 지금 조사위가 활동하는 중이니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단성) 결의를 유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소속 교단 조사 결과를 보고 결정하는 게 옳다고 본다. 1년간 결의를 유보하자"고 말했다.
이대위 보고에 총대들은 맞장구를 쳤다. 한 목사는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에 그분(전광훈 목사)을 따르는 수많은 성도가 있다. (전 목사에게) 이단성이 있다고 결의하면, 성도들이 이단 옹호자가 될 수 있다. 그분들에게 이단 옹호자라고 할 건가. 아니다. 명확한 이단이 아니라면 이단 옹호자라고 해서는 안 된다"고 발언했다. 또 다른 목사는 "이미 언론은 전광훈 목사님을 이단이라고 전제해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총회가 서둘러 규정할 필요는 없다. 다른 교단은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조금 기다려도 괜찮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http://www.google.com/am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301606
이대위 보고에 총대들은 맞장구를 쳤다. 한 목사는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에 그분(전광훈 목사)을 따르는 수많은 성도가 있다. (전 목사에게) 이단성이 있다고 결의하면, 성도들이 이단 옹호자가 될 수 있다. 그분들에게 이단 옹호자라고 할 건가. 아니다. 명확한 이단이 아니라면 이단 옹호자라고 해서는 안 된다"고 발언했다. 또 다른 목사는 "이미 언론은 전광훈 목사님을 이단이라고 전제해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총회가 서둘러 규정할 필요는 없다. 다른 교단은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조금 기다려도 괜찮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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